소유권 안넘기는 '공유렌털'…웰스, 업계 최초로 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렌털업계 최초로 ‘공유 렌털’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공유 렌털이 기존 렌털 서비스와 가장 다른 점은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3~7년으로 긴 기존 약정기간을 1~2년으로 줄이고 월 사용료도 대폭 줄여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웰스는 식물 재배기 ‘웰스팜’에 공유 렌털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매월 2만원대 비용을 지급하면 된다. 약정 기간은 1년이다. 기존 렌털 프로그램으로 웰스팜을 사용하려면 약정 기간 3년에 월 3만~4만원을 부담해야 했다. 대신 렌털 기간이 5년을 경과하면 소유권을 이전해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공유 렌털이 기존 렌털 서비스와 가장 다른 점은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3~7년으로 긴 기존 약정기간을 1~2년으로 줄이고 월 사용료도 대폭 줄여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웰스는 식물 재배기 ‘웰스팜’에 공유 렌털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매월 2만원대 비용을 지급하면 된다. 약정 기간은 1년이다. 기존 렌털 프로그램으로 웰스팜을 사용하려면 약정 기간 3년에 월 3만~4만원을 부담해야 했다. 대신 렌털 기간이 5년을 경과하면 소유권을 이전해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