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된 중국 증시 `불안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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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째 급락을 거듭한 중국 증시가 반등에 나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4일) 오전 9시42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0.11% 상승한 2,749.76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2.23% 하락한 2,685.27로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된 것이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일에는 7.72%, 바로 앞 거래일인 1월 23일에는 2.75% 각각 하락한 바 있다.
특히 전일에는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 개장과 동시에 3천개가 넘는 종목이 가격 제한폭인 10%까지 떨어져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4일) 오전 9시42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0.11% 상승한 2,749.76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2.23% 하락한 2,685.27로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된 것이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일에는 7.72%, 바로 앞 거래일인 1월 23일에는 2.75% 각각 하락한 바 있다.
특히 전일에는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 개장과 동시에 3천개가 넘는 종목이 가격 제한폭인 10%까지 떨어져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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