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인데 부산 영하권…모레까지 더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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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입춘인 4일 부산은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부산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0.6도로, 어제보다 2∼3도 낮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부산을 비롯한 울산, 경남 기온이 떨어졌다.
부산은 내일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5도 최저기온을 보이겠다.
모레인 6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올 겨울 가장 낮은 기온이 예상되고 바람도 초속 3∼4m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부산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0.6도로, 어제보다 2∼3도 낮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부산을 비롯한 울산, 경남 기온이 떨어졌다.
부산은 내일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5도 최저기온을 보이겠다.
모레인 6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올 겨울 가장 낮은 기온이 예상되고 바람도 초속 3∼4m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