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졸업식·입학식·신입생 OT 취소…신종코로나 예방 입력2020.02.03 17:39 수정2020.02.03 1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모두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은 이날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21일 박사 학위 수여식은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한다. 대학은 학·석사 학위 수여식을 취소하는 대신 졸업증서 수여, 학위복 대여 등은 학과 단위로 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4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이날 낮 동안 대학가에선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성명이 연달아 발표됐고, 저녁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촛불 집회와 행... 2 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평소의 70%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첫 열차 운행부터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파업기간 수도권 전철과 고속철(KTX)은 평소 대비 70% 수준으로 운영된다.철도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 3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승무원이 KTX 열차 안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승객의 목숨을 구했다. 4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동대구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