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노사 임금협상 조기 타결…"철강업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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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노사가 임금협상을 조기 타결하고 3일 인천공장에서 국내 철강업계 중 처음으로 '2020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 타결은 노사가 글로벌 경제 부진 등 철강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는 대외적 자랑거리"라며 "노사가 한마음이 돼 100년 영속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 타결은 노사가 글로벌 경제 부진 등 철강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는 대외적 자랑거리"라며 "노사가 한마음이 돼 100년 영속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