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훈 작가는 영화용 필름으로 작업된 이미지를 매듭지어 다양한 역사적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 작품을, 이원철 작가는 시계가 보이는 풍경을 장시간 노출로 촬영한 도시 사진을 내놓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291 포토그랩스'는 사진 작품부터 명품 카메라, 사진 관련 서적·용품을 판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91 포토그랩스'는 또 잠실 에비뉴엘 6층 글로벌라운지에서는 다음 달 30일까지 1980년대 미국 감성을 살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글래머샷 스튜디오 팝업'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