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8시를 기해 충남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등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85㎍/㎥(기준 75㎍/㎥)까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오후 5시에는 천안, 아산, 당진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실외 활동에 주의하고, 외출할 때는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