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자 또 나왔다…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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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래 확진환자가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확진자가 9천692명, 사망자 213명으로 늘어나는 등 사태가 안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래 확진환자가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확진자가 9천692명, 사망자 213명으로 늘어나는 등 사태가 안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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