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난주 실업수당 21만6천건…7천건 감소 입력2020.01.31 00:05 수정2020.01.31 0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6천건으로 전주보다 7천건 줄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다만 미 노동부는 2주 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당초 21만1천건에서 22만3천건으로 1만2천건 상향 조정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천750건이 줄어든 21만4천500건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풍력발전기 멈춘 유럽, 전기료 급등 유럽에서 바람이 부족한 날이 이어지며 전력 가격이 거의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전력 공급 계약 가격은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과 이탈리아... 2 시리아 과도정부 수립…"전폭 지지" 힘 실어준 美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시리아 반군이 과도정부를 수립하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은 반군 정부를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혔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의 주축인 하야트타흐리... 3 외국인 美직접투자 주춤…트럼프 "10억弗 투자땐 신속 인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에 최소 10억달러를 투자하는 개인 혹은 기업에 신속한 사업 승인과 허가를 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감소하고 있는 대미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을 다시 늘리기 위해서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