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종 코로나 덮친 중국에 물품·성금 51억원 지원 입력2020.01.31 19:17 수정2020.01.31 19: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에 총 3천만 위안(약 51억2천800만원) 규모로 구호 물자와 성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은 세균 차단 마스크 100만개, 방호복 1만벌과 성금을 중국 삼성을 통해 중국적십자회에 전달한다. 삼성이 지원하는 성금과 물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음 금리인하는 내년 2월"…채권시장 전문가들 전망 [강진규의 BOK워치] 채권시장 전문가들이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1월과 2월 중에선 2월을 꼽는 사람이 많았다. 한은이 시장 예상과 달리 '깜짝 인하'를 단행한 것에 관해선 "포워드 ... 2 1000억씩 벌었는데 빈 껍데기 될 판…'뉴진스' 폭탄 선언에 충격 [연계소문]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것을 말씀드립니다."데뷔와 동시에 인기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 뉴진스의 '폭탄 발언'은 소속사 어도어는 물론 K팝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소속사... 3 "열심히 모았는데 어쩌죠" 멘붕…'마일리지' 쓰는 꿀팁 [차은지의 에어톡] 오랜 기간에 걸쳐 열심히 모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막상 사용하려 하면 쓰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보통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좌석 승급을 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경쟁이 너무 치열해 '하늘의 별 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