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지난 29일 경기 양평군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신망원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날 원아들은 안전벨트 매는 법, 안전한 자동차 승하차 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및 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대피 요령 등을 배웠다.
브리지스톤코리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브리지스톤코리아는 2017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헌영 브리지스톤코리아 사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