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18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조 모(44) 씨 등 2명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심정지 상태로 소방대원에 발견된 조씨는 심폐소생술(CPR)로 맥박이 돌아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