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우한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검사가 진행중인 환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명은 확진 환자, 격리 해제는 97명, 15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을 여행한 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 `우한 폐렴` 유증상자 하룻새 2배 증가...15명 검사중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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