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농식품 기술 기반 스타트업 모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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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A+센터, 올해 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4천만원 지원
강원농식품벤처창업센터(강원A+센터)가 올해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 창업자와 비상장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농식품 및 ICT, 바이오, 자동화, 로봇 등 농산업 기술 융·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5년 내 신생 기업이다.
사업 선발 기업에는 최대 4천만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판로 개척과 투자 지원, 창업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서는 농식품창업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서류심사와 사업 발표 심사를 거쳐 3월 초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자체 및 각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함께 설명회를 열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여동수 강원A+센터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강원도 내 기업의 관심이 다소 부족할 실정"이라며 "농식품 관련 기술을 갖춘 강원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모집대상은 농식품 및 ICT, 바이오, 자동화, 로봇 등 농산업 기술 융·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5년 내 신생 기업이다.
사업 선발 기업에는 최대 4천만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판로 개척과 투자 지원, 창업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서는 농식품창업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서류심사와 사업 발표 심사를 거쳐 3월 초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자체 및 각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함께 설명회를 열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여동수 강원A+센터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강원도 내 기업의 관심이 다소 부족할 실정"이라며 "농식품 관련 기술을 갖춘 강원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