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3월 재개장…판매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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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겨울 휴장에 들어간 영일만친구 야시장 운영을 3월에 재개한다.
시는 추운 날씨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이달부터 야시장 운영을 중단하고, 3월 개장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40개 팀을 모집한다.
지난해 7월 개장 때는 먹거리 판매대 36곳과 상품·체험 판매대 4곳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먹거리 판매대 위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류심사와 현장품평회로 저렴한 가격에 별미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자를 뽑는다.
판매대 운영 희망자는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전통시장팀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9년 7월 26일 포항 구도심인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260m 구간에 영일만친구 야시장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볼거리로 유리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포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추운 날씨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이달부터 야시장 운영을 중단하고, 3월 개장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40개 팀을 모집한다.
지난해 7월 개장 때는 먹거리 판매대 36곳과 상품·체험 판매대 4곳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먹거리 판매대 위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류심사와 현장품평회로 저렴한 가격에 별미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자를 뽑는다.
판매대 운영 희망자는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전통시장팀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9년 7월 26일 포항 구도심인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260m 구간에 영일만친구 야시장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볼거리로 유리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포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