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종협이 설 연휴를 앞두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23일 오전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채종협의 설날 맞이 인사와 함께 ‘스토브리그’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설 연휴로 인해 24, 25일 결방이 확정되면서 아쉬움을 달랠 깜짝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 한 것은 물론 열띤 호응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먼저 채종협은 소속사를 통해 “2020년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스토브리그도 벌써 후반부로 접어들었는데요.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잊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저도 올해는 스토브리그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종협은 극중 드림즈의 덕아웃에서 환한 미소로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야구공을 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채종협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 ‘유민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팔꿈치 부상에 이어 입스(YIPS)를 겪고 있는 시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데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멍뭉미 가득한 미소, 청량한 매력 등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채종협의 활약이 202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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