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셀트리온, 4분기 사상최대 매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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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33일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3,000원을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약 41% 증가한 3,41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25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부터 시작된 셀트리온의 고성장이 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020년 공장 캐파(CAPA) 증가와 가동률 증가로 셀트리온의 고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다만,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셀트리온 주가의 업사이드는 현재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모멘텀이 발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3,000원을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약 41% 증가한 3,41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25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부터 시작된 셀트리온의 고성장이 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020년 공장 캐파(CAPA) 증가와 가동률 증가로 셀트리온의 고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다만,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셀트리온 주가의 업사이드는 현재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모멘텀이 발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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