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녹용과 홍삼의 힘이 만난 '정관장 천녹'
홍삼과 녹용은 사계절 애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이지만 특히 겨울철에 궁합이 잘 맞는다.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고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겨울에 잘 맞는 약재로 꼽힌다. 운동만으로는 건강 관리가 어렵다는 사람들에게 좋은 보완재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녹용에 홍삼 성분을 함유한 ‘정관장 천녹(天鹿)’ 브랜드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관장 천녹은 2014년 12월 출시됐다.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엄선된 6년근 국내산 홍삼과 청정 뉴질랜드 녹용 등을 배합해 만든 고급 선물 제품이다. 천녹에 사용된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녹용 중에 정관장이 엄선한 것이다. 녹용 고유의 맛을 정관장만의 기술로 깔끔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제조 공법을 통해 녹용의 윗부분인 ‘녹용팁’까지 함유,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녹용은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은 소재로 알려져 있어 보약의 약재로 활용돼 왔지만 막상 시중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녹용은 많지 않다. KGC인삼공사는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을 선정하고 홍삼 원료를 배합해 프리미엄 녹용브랜드 천녹을 만들었다.

천녹 제조 과정은 철저히 신뢰성과 안전성에 집중했다.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60가지 질병 확인과 안전성 검사를 거친 녹용을 들여왔고 KGC인삼공사가 자체 8단계 품질 검수로 선별했다. 홍삼 1위 브랜드 정관장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천녹은 녹용 외에도 홍삼 농축액 하루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다. 녹용과 홍삼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천녹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녹정과 천녹톤, 천녹정편 등이 있다. 대표 제품인 ‘천녹정’은 농축액 타입 제품이다. 하루 2g으로 뉴질랜드 사슴협회가 정한 성인 기준 주요 성분 적정 함량 섭취를 충족시킨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했다.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천녹 시그니처’가 제격이다. 천녹 시그니처는 천녹의 대표 제품인 ‘천녹정(1병)’ ‘천녹정편(40포)’ ‘천녹톤(10포)‘ ‘천녹강환(3환)’을 모두 담은 한정판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앞두고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한다. 이달 29일까지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4종을 비롯해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천녹 등 인기 브랜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은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의 기술력으로 만든 최고급 선물 제품”이라며 “정관장 홍삼과 뉴질랜드 녹용의 장점이 결합돼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