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한문에서 "잘못된 관행과 미비한 제도의 잔재가 여전히 청렴 사회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시작으로 청렴 의지를 담은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대접하는 한 끼 식사나 작은 선물 대신 정을 가득 담은 덕담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충주시가 구현되고 건전한 설이 되도록 시민들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 공무원에게는 부패 없고 청렴한 충주시를 만들자는 취지의 청렴 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