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미래 걸었다…‘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입력2020.01.16 17:06 수정2020.01.17 01:0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왼쪽부터)과 김성갑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있다. 차체 길이는 4425㎜, 차량 폭은 1810㎜, 가격은 1995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GM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GM,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한국GM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를 16일 공개했다. 소형 SUV인 트랙스보다는 크고 중형 SUV인 이쿼녹스보다는 작은 크기의 차다. 한국GM은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 2 [현장+] 한국GM 노사, 파업 대신 한 무대…"트레일블레이저가 희망" 한국GM 노사가 트레일블레이저에 회사의 사활을 걸었다. 한국GM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장·전... 3 車생산 마지노선 무너졌다…작년 395만대 그쳐 자동차산업의 ‘생존 마지노선’으로 여겨져온 연 400만대 생산이 무너졌다. 작년 자동차의 생산·내수·수출이 동반 부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