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美골프협회 '밥 존스賞' 수상 입력2020.01.16 16:11 수정2020.01.17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3·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는 ‘밥 존스 상’을 받는다. USGA는 16일(한국시간) 올해 ‘밥 존스 상’ 수상자로 박세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미국 골프의 구성(球聖)으로 칭송받는 보비 존스의 이름을 따 1955년 제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 미국골프협회 '밥 존스 상' 받는다 여자골프의 '레전드' 박세리(43)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는 권위 있는 상인 '밥 존스 상'을 받는다. USGA는 16일(한국시간) 올해 '봅 존스 상... 2 "이젠 사업가 박세리로 불러주세요"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2) 2020년 도쿄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사업가가 됐다. 박세리는 22일 ‘박세리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키울 스포츠 전문 회사 &l... 3 [포토] 경기 지켜보는 박세리 대회 호스트인 박세리가 29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CC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선수들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