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림,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 28위
정해림(25·대한스키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오스트리아 대회 여자 평행 회전에서 28위에 올랐다.

정해림은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바트 가슈타인에서 열린 2019-2020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회전에서 1분 14초 40을 기록해 출전 선수 46명 중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16강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남자부 평행회전에 출전한 최보군(29·대한스키협회)은 출전 선수 62명 중 30위, 이상호(25·하이원)는 31위를 각각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