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국민의 입으로" 유송화 "사람을 귀하게"…靑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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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난다.
고 대변인은 1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3년이라는 시간동안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해왔는데 이제는 저의 소신과 정치적 목적, 목표 이런 것들 향해서 국민들의 입이 되려 한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고 대변인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 합류한 뒤 부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대변인으로 활약해왔다.
유송화 춘추관장 역시 총선 준비에 나선다.
유 관장은 "부속비서관, 춘추관장으로 일한 경험은 큰 자부심으로 남아있다"며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 걸어볼까 한다. 사람을 귀중하게 여기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유 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해 김정숙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춘추관장을 맡아왔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대변인은 1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3년이라는 시간동안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해왔는데 이제는 저의 소신과 정치적 목적, 목표 이런 것들 향해서 국민들의 입이 되려 한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고 대변인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 합류한 뒤 부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대변인으로 활약해왔다.
유송화 춘추관장 역시 총선 준비에 나선다.
유 관장은 "부속비서관, 춘추관장으로 일한 경험은 큰 자부심으로 남아있다"며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 걸어볼까 한다. 사람을 귀중하게 여기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유 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해 김정숙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춘추관장을 맡아왔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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