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성우회장에 이순동 전 사장 입력2020.01.15 18:10 수정2020.01.16 00: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그룹 퇴임임원모임인 삼성성우회는 15일 정기총회에서 그룹 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순동 전 삼성전자 사장(사진)을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광고총연합회장, 한국로타리 서울지구총재,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 등 광고계와 자원봉사 관련 단체의 책임을 맡아왔다. 1994년 설립된 삼성성우회는 1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광현 숭문중고 총동문회장 취임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팀호완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15일 숭문중고등학교 38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오 신임 회장은 1978년 숭문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사회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2 박원순 "서울은 북한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상공회의소 연설에 나서 "경제성장에 대한 목마름이 결국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 것"이라며 "서울은 북한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14일... 3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 경찰인재발원장 '檢개혁' 외치며 총선 출마선언 '울산시장선거 개입'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이 15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과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어 검찰이 선거 개입 의혹 사건 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