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과 또 실검行" 유민상, 난감한 속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하영과 열애 및 결혼설에 오른 개그맨 유민상이 `컬투쇼`에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유민상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난주 `컬투쇼`에 김하영 씨가 출연하고 나서, 열애설 결혼설로 지난주 내내 뜨거웠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언급했더라"라고 두 사람의 핑크빛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유민상은 "원래 `개그콘서트`에서도 언급했었다. `컬투쇼`에 김하영이 나온 후 더 화제가 됐다"며 "`개그콘서트`에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해서 코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대분에게 폐가 될까 봐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김하영과 열애, 결혼설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면서도 "아무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안 믿는 것 같다"라며 "`서프라이즈` 팬인 어머니만 사인 좀 받아달라고 연락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민상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난주 `컬투쇼`에 김하영 씨가 출연하고 나서, 열애설 결혼설로 지난주 내내 뜨거웠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언급했더라"라고 두 사람의 핑크빛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유민상은 "원래 `개그콘서트`에서도 언급했었다. `컬투쇼`에 김하영이 나온 후 더 화제가 됐다"며 "`개그콘서트`에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해서 코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대분에게 폐가 될까 봐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김하영과 열애, 결혼설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면서도 "아무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안 믿는 것 같다"라며 "`서프라이즈` 팬인 어머니만 사인 좀 받아달라고 연락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