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매장에서는 월트 디즈니의 원조인 미키 마우스를 주제로 한 '디즈니X구찌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 마크와 미키 마우스 패턴의 베이지색 에보니 원단으로 제작된 가방과 가죽소품을 비롯해 신발, 스카프,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각 매장은 1월 말~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외에도 구찌 애플리케이션에서 미키 마우스 귀고리를 가상으로 장착해보는 등 이번 컬렉션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구찌 핀은 구글 지도의 핀 모양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특별매장 프로젝트로, 핀 매장이 개장하면 매장 주제가 반영된 맞춤형 핀 모양이 구글 지도에 표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