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년 안된 새 아파트값, 평균 3억7천만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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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입주한 지 1년 안 된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분양가보다 평균 3억 7000만 원 이상 올랐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보다 45% 올랐습니다.
분양가와 실거래 가격 차이는 평균 3억 7319만 원에 달했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1억 원 이상 상승한 지역은 세 곳으로 대구 1억4,240만 원, 세종 1억4,048만 원, 광주 1억28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는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 상승액이 서울보다 작지만, 상승률은 4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보다 45% 올랐습니다.
분양가와 실거래 가격 차이는 평균 3억 7319만 원에 달했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1억 원 이상 상승한 지역은 세 곳으로 대구 1억4,240만 원, 세종 1억4,048만 원, 광주 1억28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는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 상승액이 서울보다 작지만, 상승률은 4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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