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김주영, 환한 미소로 빛낸 촬영 현장 포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간택-여인들의 전쟁’ 신예 김주영이 촬영 현장을 환한 미소로 물들였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서 한미한 가문 출신으로 간택에 참여,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단영 역의 김주영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주영은 쪽 머리뿐만 아니라 푸른색, 녹색, 그리고 강렬한 빨간색까지 모든 컬러의 한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면서 조선 시대 규수로 완벽 변신했다. 또 핫팩을 손에 쥐고 단아한 포즈로 앉아있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통통 튀는 귀여운 면모까지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각양각색의 포즈로 존재감을 뽐낸 김주영은 촬영 틈틈이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김주영은 대비(조은숙 분)에게 수국 꽃을 올리라는 과제를 받고 수국을 수놓은 비단을 제출해 최종 삼간택에 올랐다. 또 송이(이화겸 분)로부터 홍연(진세연 분)이 실은 죽었다 살아온 왕비라는 사실을 듣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안정적인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김주영이 진세연과 함께 최종 간택에 오르게 되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한편,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