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책박물관,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 전시회 열어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10 16:41 수정2020.01.10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린 기획 특별전시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뉴트로 열풍을 맞아 송파책박물관에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열린 우리나라 대중가요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음반과 음향기기, 가사·악보를 담은 노래책 등 유물 2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전시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 송파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억 전셋값, 1년새 11억으로 폭등…송파 헬리오시티 세입자 '전전긍긍'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사진) 전셋값이 폭등하고 있다. 현 시세의 절반 수준에 입주한 세입자들은 계약 갱신을 1년여 앞두고 좌불안석이다.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헬리오... 2 거장들의 그림·사진·건축 미학 속으로…새해 '창의 엔진' 찾아볼까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1955~2011)는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1903~1970)의 색채미학이 안내하는 세계를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라 여겼다. 그는 “복잡한 생각을 단순하게 표현해야 한... 3 문체부 2차관 최윤희…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으로 '부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최 대표는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릴 정도로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