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농가 창고서 불…4천만원 재산피해 입력2020.01.10 09:10 수정2020.01.10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0시 37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한 농가 볏짚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부 163㎡와 볏대, 0.5t 포크레인 등을 태워 4천여만원 (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초진은 25분 만에 잡혔지만, 볏대가 많아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발화지점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자친구 죽었는데 고작 징역 10년"…뺑소니 피해자의 절규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범'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13일 도주치사(특가법)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2 '경찰 수뇌부' 조지호·김봉식 구속…"尹 체포·관저 압수수색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경찰이 직접 구속영장을 청구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3 '계엄 가담' 경찰청장·서울청장 동시 구속…사상 초유 사태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등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 경찰 수장인 경찰청장과 사실상 2인자인 서울청장이 동시에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