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린환경 지킴이 모집…2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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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5기 '그린환경 지킴이'를 공개 모집한다.
그린환경 지킴이는 환경·녹지 분야 훼손, 오염, 관리부실 사항 등을 조기에 확인해 제보하는 환경 모니터 요원이다.
부산시에 거주하면서 활동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고, 환경·녹지 분야에 자발적 관심과 열정,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우편·팩스·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치구·군 및 환경단체 추천인, 자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 선발위원회를 거쳐 50명을 선발한다.
그린환경 지킴이로 선발되면 2020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보요령 등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매년 제보 실적을 평가해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제보 건수별 마일리지(1일 1회 100포인트, 연 최대 5만포인트)도 부여한다.
활동 기간은 2022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녹지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1년 12월부터 그린환경 지킴이 제도를 운용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1천200건이 넘는 제보를 처리했다.
/연합뉴스
그린환경 지킴이는 환경·녹지 분야 훼손, 오염, 관리부실 사항 등을 조기에 확인해 제보하는 환경 모니터 요원이다.
부산시에 거주하면서 활동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고, 환경·녹지 분야에 자발적 관심과 열정,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우편·팩스·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치구·군 및 환경단체 추천인, 자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 선발위원회를 거쳐 50명을 선발한다.
그린환경 지킴이로 선발되면 2020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보요령 등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매년 제보 실적을 평가해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제보 건수별 마일리지(1일 1회 100포인트, 연 최대 5만포인트)도 부여한다.
활동 기간은 2022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녹지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1년 12월부터 그린환경 지킴이 제도를 운용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1천200건이 넘는 제보를 처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