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대학 인권센터 역량강화 워크숍…42개大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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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2020 대학 인권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학 인권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학 내 인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권위와 부산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전국 42개 대학이 참석한다.
인권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 인권센터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대학 간 상호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2016년 각 대학에 인권전담기구 설치를 권고했다.
이후 인권센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돼 현재 전국 76개 대학에 인권센터가 만들어졌다.
인권위는 향후 대학 인권센터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학 인권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학 내 인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권위와 부산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전국 42개 대학이 참석한다.
인권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 인권센터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대학 간 상호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2016년 각 대학에 인권전담기구 설치를 권고했다.
이후 인권센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돼 현재 전국 76개 대학에 인권센터가 만들어졌다.
인권위는 향후 대학 인권센터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