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주제로 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논의를 거쳐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완화 또는 해제 가능한 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진표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 오늘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해제 지역 논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