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포함 인천 지역 오전 11시 강풍주의보 해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8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군 등 인천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일대에는 이날 오전 1시 35분께 초속 13.2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나 오전 11시 10분 현재 초속 4.5m 안팎으로 바람이 잦아들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후 4시 서해5도에 이어 오후 11시를 기해 강화·옹진군 등 나머지 인천지역에도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옹진군과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이날 현재 계속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옹진군·강화군·서해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옹진군과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각각 오늘 오후와 내일(9일) 오전에 해제할 예정"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일대에는 이날 오전 1시 35분께 초속 13.2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나 오전 11시 10분 현재 초속 4.5m 안팎으로 바람이 잦아들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후 4시 서해5도에 이어 오후 11시를 기해 강화·옹진군 등 나머지 인천지역에도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옹진군과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이날 현재 계속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옹진군·강화군·서해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옹진군과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각각 오늘 오후와 내일(9일) 오전에 해제할 예정"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