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VALLEY Ⅱ, 마곡지구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GM하우징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오피스텔 ‘GM VALLEY Ⅱ’를 공급한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근린생활시설 2실, 총 116실 규모로 전용면적 13~21㎡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마곡지구 대규모 개발로 예상 유입인구가 16만 명이다. 마곡지구의 산업·연구단지는 150여 개 기업 입주가 확정됐으며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등 국내 대기업 연구시설 60여 개가 입주해 있다. 마곡 입주기업 근무자 외에도 항공사 근무자 등 핵심 산업군 직장이 몰려 있어 인근 오피스텔의 공실 위험이 낮다.

GM VALLEY Ⅱ, 마곡지구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5호선 화곡역이 도보 30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김포 및 여의도 접근이 편리하다. 서부광역철도 사업 수혜지로 2023년 예정인 강서구청역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도 지금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지난 5월 개장한 서울식물원이 있어 도심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우장산과 봉제산에서 쾌적한 산행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 배후수요를 품은 서부광역철도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노후 대책 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 793의 8에 마련돼 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