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사태, 원유 수급 영향 크지 않다” 입력2020.01.07 17:43 수정2020.01.08 01:2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가 열렸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오른쪽 두 번째)은 회의에서 “국내 원유 수급에 대한 영향이 단기적으로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동 불안에 산업계 "호르무즈 봉쇄되면 '재앙'" 미국과 이란 사이 전운이 감돌자 국내 산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국내 정유업계와 석유화학, 조선·해운, 항공 등 관련 업계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美-이란 갈등에 금융시장 '출렁'…주가↓·채권·금↑(종합) 미국과 이란의 갈등 고조로 6일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고 원/달러 환율과 유가는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지속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0.98%) 내린 2,155.07에 장을 ... 3 美·이란 갈등 고조…정부, 오후에 긴급 경제장관회의(종합) 대(對) 이란 현안·국내 금융시장 상황 점검 7일 거시경제금융회의 소집…금융시장 영향·대응책 논의 정부는 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