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9 다양성 만화지원사업'에 당선돼 2년여간 취재와 인터뷰, 스토리 구상을 한 뒤 창작한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으로 출간했다.
베트남전 당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소재로 다뤘다.
그는 일본 교토세이카대와 동 대학원에서 카툰 만화와 풍자 만화를 수학했다.
풍경화와 디지털 만화, 르포타쥬만화, 풍자만화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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