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입원 송해는 조만간 퇴원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MC는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로 정해졌다.

7일 KBS측에 따르면 이 작곡가와 임 아나운서는 건강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송해 자리를 대신하는 '대체 MC'로 나선다.

설특집 '전국노래자랑'은 이달 12일 녹화가 진행되며 설 연휴인 2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감기에 걸린 것만으로도 걱정을 안긴 송해는 건강을 곧 회복해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조금 쉬면서 2∼3일 이내에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특집 '전국노래자랑' MC에 이호섭 작곡가·임수민 아나운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