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측면 자원 김민우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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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측면 자원 김민우(30)와 재계약했다.
수원 구단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된 김민우와 6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왼쪽 수비수와 공격수로 뛸 수 있는 김민우는 2017년 일본에서 국내 무대로 복귀한 뒤 수원과 상주 상무에서 92경기 11골 8도움을 올렸다.
구단 관계자는 "리그 최정상급 선수인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새 시즌 준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계약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올해 수원이 지난해보다 더 수원다운 팀이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수원 구단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된 김민우와 6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왼쪽 수비수와 공격수로 뛸 수 있는 김민우는 2017년 일본에서 국내 무대로 복귀한 뒤 수원과 상주 상무에서 92경기 11골 8도움을 올렸다.
구단 관계자는 "리그 최정상급 선수인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새 시즌 준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계약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올해 수원이 지난해보다 더 수원다운 팀이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