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노리는 스피스, 감기로 소니오픈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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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새해 벽두부터 부활 시나리오에 차질이 빚었다.
스피스는 오는 10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6을 밝혔다.
감기에 걸려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2017년 디오픈 제패 이후 부진에 허덕였다.
우승은 커녕 2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등 보통 선수로 전락했던 스피스는 올해 부활을 다짐했으나 초반부터 악재를 만났다.
애초 2020년 일정을 소니오픈부터 시작하려던 스피스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새해 첫 대회로 바꿨다.
/연합뉴스
스피스는 오는 10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6을 밝혔다.
감기에 걸려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2017년 디오픈 제패 이후 부진에 허덕였다.
우승은 커녕 2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등 보통 선수로 전락했던 스피스는 올해 부활을 다짐했으나 초반부터 악재를 만났다.
애초 2020년 일정을 소니오픈부터 시작하려던 스피스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새해 첫 대회로 바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