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전응식 대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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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전응식(51) 대원 대표이사가 사실상 선출됐다.
5일 청주시체육회에 따르면 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전 대표가 단독 입후보했다.
앞서 김명수 전 청주시생활체육협회장의 출마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그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내 "체육인들의 분열 방지와 화합을 위해 전 대표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고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다.
전 대표는 체육회 선거 관리 규정에 따라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오는 15일 당선증을 받는다.
전 대표의 회장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3년이다.
전 대표가 운영하는 대원은 주거용 건물 건설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내 대표 기업이다.
/연합뉴스
5일 청주시체육회에 따르면 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전 대표가 단독 입후보했다.
앞서 김명수 전 청주시생활체육협회장의 출마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그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내 "체육인들의 분열 방지와 화합을 위해 전 대표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고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다.
전 대표는 체육회 선거 관리 규정에 따라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오는 15일 당선증을 받는다.
전 대표의 회장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3년이다.
전 대표가 운영하는 대원은 주거용 건물 건설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내 대표 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