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박형석 김지예 유방외과 교수팀과 이동원 송승용 성형외과 교수팀이 지난해 11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박모씨(50)에게 100번째 로봇 유방절제술을 시행했다.
고대안암병원, 초극소 저체중아 퇴원
임신 26주 만에 몸무게 430g의 초극소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가 고대안암병원에서 4개월 동안 치료를 받고 3.15㎏으로 성장해 건강하게 퇴원했다. 출생 초기 인공호흡 치료 등을 거쳐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
은평성모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서울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2년.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해 인구 100만 명당 1개 의료기관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정한다. 서울 서북권에 한 곳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