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들 고군분투 담은 '보도영상실록'
단 몇 초를 촬영하기 위해 발로 뛰는 영상기자들이 생각하는 저널리즘은 무엇일까.

현직에서 활동 중인 배완호, 김원, 한영광, 전범수 네 명의 영상기자들이 모여 '보도영상실록'을 발간했다.

'보도영상실록'은 역사의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국민에게 전달하는 영상 기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잔잔한 일상부터 세월호 참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광화문 촛불집회, 북미정상회담 등 굵직한 국내외 역사적 현장까지 담았다.

좋은땅. 228쪽. 1만5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