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교감·능률·합리 통해 합리적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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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은 2일 새해를 맞아 올해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새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교감·능률·합리'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다양한 계층과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도 높은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교감·능률·합리라는 키워드는 올 한해 양산시가 추진하는 경제·일자리, 교육, 사회복지, 환경·도시 문화·관광·체육 행정서비스 등 6개 분야의 주요 정책 내부에 녹아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변화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회고하며 변화에 대한 저항은 모든 조직이 갖는 속성인 만큼 난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행정 내외적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소통·교감하고, 소통에 방해되는 요소는 모두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모두를 합리적·효율적으로 바꾸고 사업추진도 효과와 환류에 보다 집중하겠다"며 "행정이 가진 타성과 비뚤어진 자기애가 있다면 과감하게 걷어내고, 시민의 요구에 맞게 정책을 펼치는 합리적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선진 행정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변화를 위한 출발점에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 시장은 새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교감·능률·합리'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다양한 계층과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도 높은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교감·능률·합리라는 키워드는 올 한해 양산시가 추진하는 경제·일자리, 교육, 사회복지, 환경·도시 문화·관광·체육 행정서비스 등 6개 분야의 주요 정책 내부에 녹아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변화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회고하며 변화에 대한 저항은 모든 조직이 갖는 속성인 만큼 난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행정 내외적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소통·교감하고, 소통에 방해되는 요소는 모두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모두를 합리적·효율적으로 바꾸고 사업추진도 효과와 환류에 보다 집중하겠다"며 "행정이 가진 타성과 비뚤어진 자기애가 있다면 과감하게 걷어내고, 시민의 요구에 맞게 정책을 펼치는 합리적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선진 행정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변화를 위한 출발점에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