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업계 유일 CS 여성 임원 배출
이만식 신임 전무는 1992년 대우자동차 품질보증부로 자동차 업계와 입문했고, 2003년 볼보코리아에 합류해 서비스 매니저와 세일즈 담당 이사를 거쳤다. 2014년부터는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17년간 쌓아온 브랜드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경란 신임 전무는 2000년 볼보자동차코리아에 합류해 부품 담당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소비자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한 CS 파트 여성 임원으로 부품·제품, 서비스 품질 관리 등 서비스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