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10주년 맞아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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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최장의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2020년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2020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주문화재단은 다이내믹댄싱카니발 10주년을 맞아 기념 콘텐츠와 관람객 편의시설 확대, 외지 관광객 유치 등을 보완해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년간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열린 2019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참가팀의 경연 작품 수준뿐만 아니라 개막공연 '비욘드 100'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 축제 주요 콘텐츠의 질적인 면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원주문화재단은 '2020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주문화재단은 다이내믹댄싱카니발 10주년을 맞아 기념 콘텐츠와 관람객 편의시설 확대, 외지 관광객 유치 등을 보완해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년간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열린 2019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참가팀의 경연 작품 수준뿐만 아니라 개막공연 '비욘드 100'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 축제 주요 콘텐츠의 질적인 면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