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철, ‘모범 아이돌’ 수식어 당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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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범 아이돌’ 수식어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구설수 방지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희철이 ‘모범 아이돌’ 수식어가 당황스럽다고 고백한다. “이런 거로 박수받아 부끄럽다”고 생각을 밝힌 것. 이 가운데 그는 구설수 방지를 위해 특별하게 노력 중인 것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김희철이 영웅 ‘페이커’ 이상혁과 만난다. ‘라스’ 동반 출연을 위해 스케줄까지 미루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그러나 그는 정작 페이커 실물 영접에 부끄러워하는 ‘샤이 가이’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김희철이 신동엽과 강호동 중 자신과 더 잘 맞는 예능 짝꿍을 선택한다. 두 사람은 모두 김희철과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그렇기에 김희철의 선택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어 그는 의외의 선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이 무대 위에서 속옷을 뒤집어쓴 이유를 공개한다. 특히 속옷의 종류까지 디테일하게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것. 예상치 못한 19금 분위기에 당황한 페이커가 연신 물만 들이켰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모범 아이돌’ 김희철의 보이지 않는 노력은 내달 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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