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일요일, 광주전남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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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광주와 전남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4분께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한 소규모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12분 만에 불을 껐다.
창고 용도로 쓰이는 컨테이너에 머물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11시 25분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폐비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중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낮 12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불은 901.9㎡ 규모인 공장 건물 1개 동을 태웠다.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4분께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한 소규모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12분 만에 불을 껐다.
창고 용도로 쓰이는 컨테이너에 머물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11시 25분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폐비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중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낮 12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불은 901.9㎡ 규모인 공장 건물 1개 동을 태웠다.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