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대피했다.

스포츠용품점 위층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은 건물 밖으로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