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7골…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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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물리치고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28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6-21로 이겼다.
2승 1무가 된 삼척시청은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열리는 SK(1승 1무)와 부산시설공단(1승 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1위 또는 공동 1위가 정해진다.
삼척시청은 이날 김윤지가 혼자 7골을 넣고 강은서와 연수진도 5골씩 보태 광주도시공사에 5골 차 승리를 따냈다.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6골로 분전했으나 최근 2연패를 당했다.
◇ 28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2승 1무) 26(14-8 12-13)21 광주도시공사(1승 2패)
/연합뉴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28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6-21로 이겼다.
2승 1무가 된 삼척시청은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열리는 SK(1승 1무)와 부산시설공단(1승 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1위 또는 공동 1위가 정해진다.
삼척시청은 이날 김윤지가 혼자 7골을 넣고 강은서와 연수진도 5골씩 보태 광주도시공사에 5골 차 승리를 따냈다.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6골로 분전했으나 최근 2연패를 당했다.
◇ 28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2승 1무) 26(14-8 12-13)21 광주도시공사(1승 2패)
/연합뉴스